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부부의 연합은 상호복종으로 가능하다

  바울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설명할 때도,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21)”라고 권한다. 남편과 아내가 연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기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역사에 기대어 자신을 부인할 수 있어야 한다. 부부의 연합은 단순히 인간적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복종이며 이것은 ‘그리스도를 경외할 때’ 가능해진다._팀켈러, <결혼을 말하다>, p.84-85.

  “기독교는 구원받은 순간부터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종교이다. 왜냐하면 행위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이다.”_고상섭, <팀켈러의 유산>, p.81.

  즉 부부의 연합은 복음적 겸손으로 피차 복종할 때 가능하다. 힘의 논리가 아닌 겸손의 논리로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고 복종할 때, 연합의 기쁨과 즐거움을 부부간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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