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선배가 후배에게(설교준비에 대한 작은 생각)

이 글은 함께 동역하는 전도사가 설교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몇 가지 생각을 나눈 것입니다. 이것은 표본도 아니고, 단지 선배로서, 그리고 사역자로서 설교에 대한 정말 작은 생각입니다. 

000전도사, 설교준비에 몇 가지 내 생각이 너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메일 보낸다. 

1.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자주 돌아오는 설교의 시간이 아니어서 무의식적으로 너 자신에 대한 포장과 성경이 아닌 너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전달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2. 한 번의 설교로 큰 역사를 이루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이것은 말씀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태도가 아니라, 단지 나의 설교, 내가 하는 설교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벗어나자는 의미에서 늘 말씀을 대하고, 선포함에 있어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면 좋겠다. 

3. 목양적인 설교가 필요하다. 
성경이 바로 해석되었다고 한다면, 목양적 묵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말씀이 나에게는 뭐라고 말하는가?, 청년들에게는 그리고 우리 공동체에게는? 이라고 질문을 하거라 이것이 목양적 묵상에 대한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4. 시간을 잘 지키도록 하거라.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우선 너에게 설교시간은 25분이다. 
한 번의 설교로 모든 것을 말하려고 하지 말거라. 이것은 2번에서처럼 겸손을 잊어버린 설교자의 독단과 이집으로 흘려갈 수 있다고 보여진다. 

주어진 시간에 겸손하게 대언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5. 설교가 삶과 사역에 뭍어나도록 하면 좋겠다. 
아까 말했듯이 목회의 중심은 설교이지만 설교는 모든 사역의 꽃이라고 할 수 있겠지, 네가 사역보고를 준비하고, 사역을 준비하는 것 역시도 목양적 묵상의 한 범위라고 생각을 하거라. 그리고 가장 힘든 것인데 삶에 뭍어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성령의 조명을 받도록 애쓰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5가지의 생각은 나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설교를 준비로만 마치지 말고, 기도와 성령에 의탁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지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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