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책 이야기】
사람 향기 가득한 이곳,
아프리카 당나귀에 놀러 오실래요?
빽빽한 아파트 숲 사이 자리 잡은 소박한 그러나 정감 나는 북카페 아프리카 당나귀.
이곳에서 벌어지는 청년들의 소통과 치유 그리고 삶이 묻어나는 즐거운 이야기!
노래가 되고 고백이 되는 이들의 일상을 통해 주님과 따듯한 차 한 잔의 데이트, 어떠세요?
어느 날 홍성사에 메일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예수를 업고 가는 아프리카 당나귀》(홍성사)를 읽고 그 이름을 따서 카페 이름을 지었다면서 보내온 한 통의 메일로 이 책은 시작되었죠. 안양 평촌 아파트 단지 가운에 있는 북카페 아프리카 당나귀는 이렇게 우리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북카페 아프리카 당나귀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가슴 찡하도록 쓰고도 달콤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남편과 사별하고 선교사님 내외를 돕겠다고 시작한 북카페에서 저자는 ‘사람’을 만나고 ‘정’을 나눕니다. 그냥 커피만 마시는 북카페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과 수다만 떨다 가는 북카페가 아니라 ‘진짜 소통’이 이루어는 우리 동네 커피가게입니다. 아마 이 곳에는 저자의 따듯한 미소 한 스푼, 위로 한 스푼이 담겨 있기 때문 아닐까요?
카페에 대한 책들이 참 많습니다. 커피에 대한 책도 많지요. 이 책은 카페에 대한 책도 커피에 대한 책도 아닙니다. 사람 향기 듬뿍 나는 ‘사람 이야기’ 책입니다. 어디, 한번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prologue
커피
아메리카노 -----모래사장에 아메리카노 퍼붓기
에스프레소 -----그 진한 그리움의 향기
카라멜마끼아또 -----‘진데렐라’의 꿈
카페모카 -----‘엠마오 가는 길’에서 만난 시트콤 하나님
카페라떼----- 어느 도둑의 십자가
카푸치노 -----거품을 걷어 내니 너의 눈물이 보이더라
티와 음료
녹차 -----산 위에서 만난 예수님
아이스티----- 노는 우리 아들
로즈마리 -----“4인 1조! 우리는 하나”
히비스커스 -----토머스 아저씨께
핫초코 -----열일곱 살 소년, 그리고 소녀
짝퉁 메뉴판
팥빙수----순수청년사진전<사람을 살리는".....">
얼음냉수----이젠 속 시원하게 해드릴께요!
달콤쿠키----손님 열전
조각케익----스치는 소소한 생각들
쿠폰----오늘고 기도 도장 또 하나
오아시스 아당
아당 패밀리 사장님도 여자랍니다
제가 혼자서도 잘한다구요?
아당의 절친들
=> 이 책을 읽는 내내 북카페를 만들고 싶다는, 그 곳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깊이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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