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본질을 자주 간과합니다(계2:1-7)

[계2:1-7]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본문은 예수님을 가리켜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교회 사이에 계시고, 교회를 두루 다니며 살피십니다. 즉,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교회 안에 살아계시며 교회 사이를 거니시며 다스리시는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주 듣고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 자주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의 주인이요 다스리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드러나지 않고, 다른 것들을 자랑하고, 예수님의 다스림을 경험하지 못하고, 예수님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말과 권위가 드러나면 안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권위, 이름만이 드러날 때, 생명력이 넘치게 됩니다. 만약, 예수님보다 다른 것들이 드러나고 중요시될 때, 교회는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되면, 큰 저택의 금 촛대와 같은 장식품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가 동일해야 합니다.

 

  처음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것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납니다. 자기 자신은 다름이 없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은 다 압니다. 아마도 자기 자신도 알고 있음이 분명할 겁니다. 인정하기가 싫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순수한, 따뜻한, 희생적인, 부드러운, 꿈이 많은"과 같은 첫사랑의 속성을 잃어버리면, 가식적이고 차가우며 이기적이고 단단하며 꿈이 없어집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 자주 듣다 보니 그 가치마저 쉽게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도 교회의 머리요. 주인되시는 예수님,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교회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그 분을 향한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대로 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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