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주께서 날 일으켜 주시리

엘리제사장, 솔로몬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년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비참한 결론의 주인공이라는 점입니다.

선지자요.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았던 솔로몬, 지혜롭고, 영화를 누렸던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예배의 감격이 있고, 예배를 주관하고 인도하였던 제사장이라 하더라도, 죄에서 돌이키 아니하면,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계속 그것을 고집하며 나아갈 때에 그 곳이 벼랑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힘 있게 달려간다면 기다리는 것은 수치와 비참, 죽음, 멸망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단지, 윤리적으로 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허울 좋은 교양정도를 쌓으며 척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주께 달려가고 있는지, 주님을 알고 있는지는 지금의 삶의 모습에서 확인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회개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주님,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담대함을 주세요.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너는 평지가 될지다."


You raise me up

나의 영혼 피곤해 지쳐있고

나의 마음 어쩔 수 없을 때

나의 맘에 들리는 주의 음성

내게 오라, 내 품에 안기리


험한 산길 나 홀로 걸어갈 때에

거센 파도 날 위협할 때에

주님은 나를 품에 안으사

힘 주시고 일으켜 주신다


주께서 날 일으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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