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첫 만남(요1:35-42)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과 베드로와의 첫 만남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모님을 만나고, 자라면서 스승과 배우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오늘도 만나고, 내일도 만납니다. 그래서, 인생의 변화는 만남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만남을 통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셨습니까? 누구와의 만남이 여러분을 부정적인 모습이 아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겠습니까? 

세례요한, 그의 두 제자 그리고 시몬 베드로 이들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들의 인생이 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인생이 변한 사람들도 있고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반대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하는 사람은 참 많은데, 그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정말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늠하는 기준은 무엇이겠습니까?

1.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2.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긍지와 소망이 있습니다.

 3.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참된 위로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 그것은 38-39에 기록된 예수님의 질문과 대답입니다. “무엇을 구하느냐?”, “와서 보라입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안부를 묻는 말이 아닙니다. “왜 나를 찾느냐?”, “왜 나를 만나기를 원하느냐?”입니다. 이 질문은 주님을 따르는 두 제자들에게 무엇인가를 도출하기를 원하셔서 질문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도출하고자 하는 그 무엇은 그 분의 대답을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와서 보라”...무슨 말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셔서 와서 보라고 초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표가 나기 마련입니다. 입술이 바뀌겠지요. 그 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고백하는 입술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바라보는 태도가 긍휼의 마음, 소망의 마음으로 손 내밀고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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