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거룩한 식욕(요4:27-38)

본문의 말씀은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자들이 동네에서 돌아와서 가져온 음식을 드릴 때, 예수님께서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32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34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최근들어 몸무게와 체형의 변화에 두려워 떨고 있으면서도 음식에 대한 식욕이 끊이지 않아 염려하고 있는 나에게 예수님의 거룩한 식욕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에 대한 말씀이 나에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 이것은 영적 추수에 참여하는 일, 즉 사람들을 사랑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을 보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케 하는 지금의 내가 하는 일이며, 일상 속에서 내가 이루어야 할 주님의 뜻입니다.

오늘도 시간마다 때마다 몰려오는 육체적 배고픔보다 하나님의 뜻과 일을 행함으로 만족하는 거룩한 식욕이 멈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육체적 배고픔을 채울 때마다 거룩한 식욕에 대해서 생각하고 점검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에게 주어지는 일 속에서 사마리아 여인처럼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하는 주님을 와서 보십시오. 그 분이 메시야입니다."라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고백하는 일들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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