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눅5:27-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1-32)

  오늘 말씀은 세관에 앉아 있는 세리 마태를 부르시는 예수님이 등장을 한다.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을 비방하는 소리에 말씀하시는 것이 31-32절의 말씀이다.
 
  특히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 말씀이었지만, 오늘은 특별히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는 말씀이 더욱 더 내 마음을 찌리는 것 같다.

  예수님은 단지 죄를 묵인하거나 용인하지 않고 "회개"로 이끄신다는 사실이다. 나의 피투성이의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용납하여 주시지만,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시는 예수님을 본다. 
  
  예수님은 죄인된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받아주신다. 나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서 남김없이 피흘려주신 그 사랑은 이 자리에 나를 있게 만드는 가장 큰 격려고 사랑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 지금 내 곁에서 늘 동행하시는 성령님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모습으로 서기를 원하심을 가슴 깊이 다가온다.

  "죄인을 불러 회개"로 이끄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거룩함 앞에 내 삶을 비추어 나의 맘과 삶을 드려드리는 삶의 내용으로 찬양의 향기를 올려드려야겠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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