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본문 특히 24-26절을 살펴보면,
(24)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25)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26)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니라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실 뿐만 아니라, 이적을 보여주셨습니다.(왕하2:1-11)
그런데, 25절에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라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교만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 즉, 생명연장과 부와 영광(27절)을 자기의 자랑거리로 여기는 교만의 내용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교만이 모습을 보면서, 나의 교만의 내용들을 묵상해봅니다.
목사라는 직분, 내가 섬기는 공동체의 성장,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청년사역을 오래 한 것, 좋은 교회에서 부교역자 생활한 것 등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자랑, 나의 면류관으로 생각하고 표현하지는 않았는지를 점검하고 회개합니다.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친 것(26절)처럼 오늘 하루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여주신 것에 감사하고, 드러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에서 언급한 나의 교만의 내용들을 언급하기를 주의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무익한 종임을 늘 되새기면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오늘 아침 들려주신 말씀, 아프고 쓰라리지만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다듬어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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