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분명한 삶의 기준과 추진력(대하29:1-11)

오늘 말씀은 25세에 왕위에 올라 29년을 예루살렘을 다스린 히스기야의 행적이 기록되어져 있는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평가가 기록되어져 있다.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대하29:2)

역사서를 통해 보면, 통치에 대해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와 같이 평가를 받은 사람은 요시아와 히스기야 뿐이다.

하나님께 이렇게 인정받고 싶다. 절대로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왕들처럼 하던대로"하는 것이 상식이고 그러려니 할터이니까^^ 주변사람들처럼 똑같이 혹은 유사하게 행하였다면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 히스기야의 기준은 하나님이었음을 알 수 있다. 주변의 정세나 분위기가 아니라, 하나님 오직 그 분만이 히스기야의 청중이었고, 기준이었다.

또한, 히스기야는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3) 있다. 분명히 수정하고 고쳐야 하는 것을 뒤로 미루지 않고, 바로 시행하는 추진력은 오늘 내가 배워야 할 태도이다. 

하나님께 분명히 평가받고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은 큰데, 오늘 내가 잘못된 것을 보수하고 고쳐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지부진하는 모습은 없는지 되돌아보니 많다. ㅜㅜ 

주님 저는 주님의 속을 시원케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주님을 정말 어느 누구보다 감동시켜드리고 싶어요. 주님께서 저를 보실 때 미소를 지으시는 일이 많아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저의 삶에서 수정하고 보수해야 할 부분을, 오늘부터 손 볼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미루지 않게 하여 주세요. 주의 성령께서 나를 움직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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