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불가능 가운데 이루어진 약속(창21:1-7)

(1)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6)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100세 때(5절), 아들 이삭을 허락하시는 사건이 기록되어져 있다.

  과연 남자가 100세 때에 자식을 본다는 것이 가능할까? 생리가 끊어진 여자의 나이 90세에 남아를 본다는 것이 가능한가? 한마디로 말하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그 시기에, 약속대로 역사하셨다는 사실이다.

  아브라함의 집안의 가장 큰 축복, 이삭의 출생은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1절) 사라를 돌보셨고, 행하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시다. 변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에 대한 나의 약속이요, 헌신이고, 마음이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열정과 말씀은 불변함을 믿으며 확신하며 그 분을 찬양하자.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하신 분♪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말씀을 의심하지 말자. 지금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씀, 나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 점검해보고 체크해보라. 그리고 그 말씀이 나의 삶 가운데 이루어질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감사기도를 하자.

  그리고 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2절)이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이 100세, 사라가 90세, 아브라함과 사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시고, 이루셨다.

  이것은 어쩜,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아브라함 가정에 가능성이 없어진 시기에 생명을 주셨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어려움이 닥칠 때에,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리고 어떤 때에는 내가 바라는 대로 응답을 받을 때도 있다. 그런 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하기는커녕 금방 잊어버린다. 내가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경계하셨는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나의 가능성이 끝난 그 자리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자리임을 기억하며, 신실하시고 분명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자.

  하나님께서는 내 주위에 있는 약속에 대한 불이행이나, 불성실한 사람들과는 같지 않다. 그들과 비교하지 말고, 그들로 인한 상처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나의 마음을 확정하지 말자. 지금 당장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하나님께서 손대시면 이루어 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 그것을 두고 하나님의 신실하시고 전능하심 앞에 기도하며 나아가자.

  아브라함 가정은 하나님의 명령하신 대로 아들 이삭에게 난 지 팔일만에 할례를 행하였다. 말씀대로 행하는 삶, 이것이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나 역시도 하나님 앞에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노라고 결단하자. 신실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씩 수정해 나가자.

  그리고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 가운데 이루실 것을 확신하며, 나 역시도 그 분 앞에 신실한 사람이 되겠노라고 결단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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