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역사에서 배우고 오늘을 지혜롭게 살려면...(단5:1-16)

다니엘 5장에 등장하는 벨사살왕 그는 바벨론의 마지막 왕입니다.
그는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으로부터 배우지 못했습니다. 역사속에서 배움은 커녕 자신의 이름과 위세만을 떨치기 위해 잔치를 벌이고, 교만을 떨고 있습니다. 1-4절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손에 글씨를 보고서 오금이 저리고 번민하는 모습입니다. 그 역시도 바벨론의 박사와 술사를 불러서 해석하기를 원하지만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합니다. 그 때, 여전히 그 곳에 있던 다니엘을 부릅니다. 그가 혼미한 그곳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펼치려 합니다.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잘못한 과거를 반복하지 않도록 성찰이 필요합니다.
어제의 역사는 지나갔으니, 오늘은 새로운 마음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건강하고 바른 모습은 어제의 실수를 되짚어보고 오늘은 실수와 미숙함이 아니라, 오늘은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갈 때가 더 힘찬 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 과거와 역사에 머물라는 뜻이 아닙니다.

또한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도 하나님의 지혜와 우리 인생을 두려움과 혼미케 만드는 상황에서 해결점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그 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열린 은혜입니다. 바벨론의 박사와 술사와는 다른 다니엘에게 주어진 은혜입니다.

오늘 내가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지혜를 흘려보내고, 그 분을 경외함으로 그 분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제보다는 오늘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힘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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