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중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으신다(잠10: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_잠10:22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복으로 우리를 부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복을 주시면서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않으신다. 
그 분은 복이라는 것으로 우리에게 이중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으신다. 

우리를 향한 그 분의 마음은 선명하시다. 복잡하지 않으시다. 
우리가 생각이 많고, 욕심이 많고, 불안해서 그 분을 오해한다. 
우리의 삶이 이중적이니, 그 분에 대해서도 나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중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으신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세어 보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누려보자. 
그 분의 메시지는 하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복잡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