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아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아마사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대하25:1-2)
아마샤는 아버지 요아스를 살해한 신하들을 처벌하지만, '아버지의 죄를 자녀가 대신할 수 없다'고 규정한 율법의 가르침(신24:26)을 따라 그들의 자녀들을 살려줍니다. 감정을 앞세워 아버지의 죽음을 보복하지 않고 율법을 따라 신중하게 처벌합니다.
대단합니다. 가족에게 해를 끼친 정도가 아니라 아버지를 살해한 자들인데,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율법에 따라 정직히 행하는 모습, 그의 나이 29세, 혈기왕성하고, 왕으로 모든 권세를 가졌음에도 말씀에 그의 감정과 생각을 정직히 행하는 모습은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이들에게 감정적으로 임하는 내 모습을 지우려해도 계속 보여줍니다. 부끄럽습니다.
불편한 감정을 앞세워 공동체를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다른 이들이 아닌 바로 나라는 사실에 새벽에 하나님 앞에 울게 합니다. 주님 저는 왜 이렇게 약하죠. 왜 이정도 밖에 되지 않죠. 저로 인해 힘겨워하는 교회와 공동체를 보살펴 주세요. 회복시켜 주세요.
감정이 아닌 전인격이 말씀에 사로잡히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들쑥날쑥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감정이 하나님의 말씀에 잔잔한 파도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샬롬이를 저를 장악해 주세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2절) 하나님 앞에 정직한 마음으로만 부족합니다. 온전함 마음까지 행해야 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 변치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마샤도 처음에는 감정과 생각을 말씀에 온전히 반응하였으나, 29년동안 다스리는 동안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은혜가 필요합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지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직한 마음으로만 부족합니다. 온전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향하고, 주님에게 순종하는 오늘 하루 되게 하소서. 내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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