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위협 앞에 들려지는 약속의 말씀(삿4:13-15)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삿4:13-15)


 시스라의 군대에는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9백대가 있었다. 바락에게는 드보라를 통해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의 말씀이 있었다. 

  눈에 보이는 철 병거 9백대와 눈에 보이지 않고 들려지는 하나님 말씀 앞에 바락은 말씀을 붙잡고 나아간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군대를 치시는 장면을 목도한다. 

  하나님, 나에게 눈에 보여지는 적군의 위협에만 몰두하여 들려지는 말씀을 듣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눈에 보여지는 유혹과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막고 하나님의 약속을 놓쳐버리지 않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온전히 주의 말씀에 사로잡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의 약속의 말씀이 나의 삶을 주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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