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에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내가 당한 일"(1절), "나의 매임"(13, 14절)
지금 바울은 과거에 자유롭게 복음을 널리 전하다가 지금은 구금되어 로마의 병정들에 의해 항상 사슬에 묶여 있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삶이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도리어 복음전파의 진전이 되었음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왜? 교인들 뿐만 아니라, 바울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바울의 삶에 대해서, 사역에 대해서 고개를 저으며 "이제는 안 된다. 그럴 줄 알았다. 불쌍하다....."등으로 바울의 인생이 실패한 인생으로 해석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바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복음의 진전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또 다수의 사람들은 바울의 일로 인해 더욱 더 주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는 모습이 있음을 전한다.
나의 삶에 대한 해석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나 역시도 바울과 바울의 모습에 도전을 받고 복음전파를 위해 힘쓴 다수의 사람에 속하기를 원한다. 지금의 나의 삶을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한다면, 앞으로의 나의 삶과 열매를 인도하실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주님을 신뢰함으로 오늘도 다시 복음 앞에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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