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사도바울과 실루아노 그리고 디모데가 데살로니가교회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1:2-4)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에게 항상 감사제목이며, 기도제목이고, 끊임없이 은혜의 기억을 제공했던 성도이며, 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데살로니가교회의 신앙의 모습 때문이었음이 분명합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먼저는 나의 신앙의 모습이 늘 입술의 고백으로만 멈추어 서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입술의 고백과 함께 삶의 내용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습이기를 소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하나님과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목회자 이전에,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의 모습을 점검해보며 기도합니다. 목회자, 부목사, 청년사역자, 남편, 가장, 친구, 선배, 후배 등의 모습으로 나를 통해 내가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임을 입증하고 있는지를 고민하며, 회개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아침입니다.
주님 은혜를 부어주십시오. 주님 긍휼을 베풀어주십시오. 주님 저에게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나의 삶을 돌아보며 다듬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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