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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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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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의 손길을 경험하여,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경험하여, 역전하는 인생이 된 사건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본문에서 놀라운 사실을 몇 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한 문둥병자가 허다한 무리들 중에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을 향하여, 한 문둥병자는 “주님”이라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질병인, 하나님만이 고칠 수 있다는 문둥병을 예수님이 깨끗케 하실 수 있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해서 자신의 더러운 몸과 수치스러움을 숨기지 않고, 밝혀가면서 나올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향하여 “주여”라고 고백을 하며,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문둥병을 깨끗케 하실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문둥병자가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올 때, 문둥병자를 향한 주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3절)
한 문둥병자는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경험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주님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권위있는 말씀이라고 감동하며 따랐던 사람들도 허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의 손길과 역사를 경험한 이들은 적은 숫자였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교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내가 깨끗해지고,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주님 앞에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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