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언제나 정답은 하나님이고, 그 분을 향한 순전한 믿음입니다.

*이글은 분당우리교회 청년2부 두드림지에 실은 글입니다. 아브라함의 일생을 중심으로 믿음의 항해라는 제목으로 세번째 교재를 만든 후, 프롤로그로 적은 글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정답은 하나님이고,

그 분을 향한 순전한 믿음입니다.


2013년도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이었습니다. 저 또한 “복의 근원되세요”라는 말로

함께 축복하며 나아갔는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제 2012년과 오늘 2013년도가 별 다른 차이 없이 해가 바뀐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기대감과 소망 그리고 다시 시작이라는 단어들을 되내이며, 플래너를 구입하거나, 각오를 다지는 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어제나 오늘이나 늘 변함없으신 하나님, 그 분을 늘 기억하며, 함께 하심을 누리며 나아갈 때 매일의 삶이 늘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3년 시작을 우리는 아브라함의 일생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배우고, 나눔으로 나의 삶에도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올 해에도 우리의 믿음의 항해 가운데 큰 바람과 거센 파도, 심지어 살기위해 함께 몸부림치는 이들과 겪는 갈등 등으로 쉽지 않은 길을 가게 되겠지요?


과거의 믿음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갑시다. 쉬운 길이 아니겠죠? 그럼에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결론은 하나님, 그 분을 향한 순전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2013년을 시작하며 김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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