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탁교제를 나누시며,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특히, 가롯유다를 통해 팔릴 것을 알고 예고하시며 가만히 그 일을 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말씀의 성취를 위한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모든 인류를 위한 구원의 길을 여시는 사명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알면서도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고난을 감내하시는 모습은 저를 향한 계수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혹, 배반을 당하거나 핍박이 있음을 알면서도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는가? 사역자라는 이름만 간직한채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냥 크리스찬의 옷만 입은 채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봅니다.
그리고, 알면서도 고난을 받아들이시는 예수님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알면서도 범죄하는 가롯유다의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께서 지적하시고, 알려주셨는데도(26절) 양심의 울림이나, 흔들림없이 돌이키기 보다는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나가는 가롯유다
오늘 나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과 가롯유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모습을 따를 것인지 고민하며 결정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넉넉히 십자가의 발걸음을 떼는 믿음의 행진을 하기 원할 뿐만 아니라, 내 속에 가롯유다의 모습이 있을 때마다 돌이키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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