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Worship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사람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교회 사랑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요8:12-20)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나는 세상의 빛"(12)이라고 선언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바리새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답변의 내용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그 분 앞에서는 어두움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은 죄와는 관련이 없고, 어두움과는 관계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 분만이 세상에 비춰주시는 유일한 빛임을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내가 있는 세상은 어두움이 가득합니다. 나의 삶의 모습에서도 빛과 어두움, 그림자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나의 그림자의 삶과 어두움의 모습들을 주님께 가져가 그 분의 빛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바리새인들의 시선, 육체를 따라 판단(15절), 육체를 따른 시선이 나에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심방할 때, 만나는 사람, 오는 전화, 대화중에 오가는 사람들 등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오늘도 섬기며 나아갑니다.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 빛되신 예수님임을 알고, 오늘 주님을 반사하는 거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나의 삶에 비춤으로 어둠과 그림자의 모습을 빛대신 주님에게 고백하고, 보여드리는 골방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 무엇보다도 빛되신 주님을 따르기를 힘쓰고 애쓰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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