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 Bible Study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인간이해와 상담, Self Interview, 일상생활(사진, 영상)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초보목사 칼럼, 사역나눔, 리더십, 설교영상, 예화, 도서소개로 구성됩니다.
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당시 예수님을 따랐던 무리들의 규모는 대단했습니다.(큰 무리, 많은 무리, 무리, 많은 사람, 7-10절)
그리고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예수님을 향해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짖었습니다.(11-12절)
많은 사람들과 심지어 더러운 귀신들조차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바리새인들은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합니다.(6절) 특히 헤롯당과의 협력은 이전에 바리새인들로서는 상상하지도 못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부정하다 여기는 사람들과 일제의 접촉을 피했던 바리새인들이 신앙과 로마제국에 대해 전혀 다른 입장인 헤롯당들과 뜻을 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를 죽이려는 목적입니다.
왜 이토록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을까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죄인과 세리들을 돌보시고(2:16), 안식일 논쟁(2:24)과 손 마른 사람을 고친 것(3:5)까지 예수님의 모든 것들이 못마땅했습니다. 즉,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아집으로 자신들 앞에 있는, 지금까지 그토록 기대하고 기다렸던 메시야되시는 예수님을 눈 앞에 두고도, 경배하기보다는 오히려 죽이려 공모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신앙은 내가 섬기는 모습은 나의 경험과 이성의 아집으로 뭉쳐있지는 않은가? 질문해 봅니다. 신앙과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만든 아집은 무엇일까?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하나님, 무의식으로 붙어있는 아집들과 고집들,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경배하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요소들을 불태워주시고, 순복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주님 은혜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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