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용서에 이르도록 돕는 9가지 실제적인 단계들

1. 용서란 의지적인 행동임을 인식하라. 우리가 용서하기를 소원해야 한다.

2. 원망하거나 분개하는 것은 영, 혼, 육, 그리고 생각에 파괴적임을 이해하라.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14:30)

3. 우리에게 상처입힌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도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짇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막11:25)

4.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일들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라.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즉시, 기쁘게 그리고 용서하신다.

5. 주님께서 위를 아프게 한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축복에 대해 감사드려라.

6.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그들의 개인적인 필요-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영적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 당시(그리고 지금도) 그드리 우리보다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

7. 그들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구하라. 이는 성령의 역사임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라.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5: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 갈라디아서 5:6에는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라고 나와 있다. 또한 하나님은 고린도전서 13:8 상반절에서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라고 말씀하신다.

8.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의 말과 행위로 그들에게 표현할 기회를 얻도록 기도하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7)

9. 그들을 위하여 고정적인 중보기도자가 되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강건케 하며, 그들의 가장 깊은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기도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p.s.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p.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