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영광 됨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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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열매 맺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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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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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때가 온 것처럼
우리 청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때가 마침내 올까요?
습관이나, 슬로건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오.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솔로몬의 성전 기초석 놓기에 대한 묵상을 나누고 싶습니다(왕상5:1-18).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리더십과 감사하는 마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움은 인적 자원 배치와 일처리 방식에서 특별히 돋보입니다. 그가 보여준 리더십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는 태도였습니다.
성전 건축은 단순한 건물 공사가 아니었습니다. 솔로몬에게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신성한 사명이었습니다. 그는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았고, 주변의 자원과 관계를 지혜롭게 활용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왕상 5:4). 이 말씀은 단순한 상황 묘사가 아닌, 깊은 영적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대부분의 왕들은 태평성대를 누릴 때 자신의 업적을 높이고 기념비을 세우는 데 열중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달랐습니다. 그는 자신의 평화와 번영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했습니다.
솔로몬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축복과 성취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누리는 평안, 즐거움, 심지어 소소한 사치까지도 하나님 없이는 누릴 수 없는 것들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이라는 사명을 위해 지혜를 동원하고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활용했습니다. 특히 두로 왕 히람과의 관계를 통해 필요한 자재와 기술자를 확보했습니다(왕상 5:6-12).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주변의 관계와 자원을 지혜롭게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솔로몬처럼 모든 성취와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겸손한 인식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 솔로몬처럼 저도 제 삶에 베푸신 은혜를 깊이 깨닫게 하소서. 작은 성취에 교만해지지 않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살게 하소서. 제게 맡기신 사명을 위해 지혜롭게 준비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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